Maya

63일차 - 누크의 트랙킹

비프로 2022. 1. 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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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일차 -

 

오늘은 누크의 트랙킹기능을 활용해서 움직이는 영상의 일부분을 다른 이미지로 합성해볼게요.

 

자동차가 지나가는 영상에서 번호판의 이미지를 다른 이미지로 바꿔볼게요.

 

로토노드를 이용해서 범위를 지정해주고 'planar-track this shape'를 적용하고 재생을 해줄게요.

 

상단의 'correct_plane'과 'display_grid_line'을 선택해줄게요.

 

'correct_plane'은 진행방향을, 'display_grid_line'은 이미지가 합성되는 모양을 결정해줘요.

 

'pt1' ~ 'pt4'까지의 4개의 점을 '클릭 - 드래그'하면 그리드의 형태가 바뀌게돼요.

 

그리드의 가운데 9칸을 이용해서 번호판의 위치를 잡아줄게요.

이미지가 잘 안보여서 작업하기 힘들 땐 상단의 감마값을 조절하거나 'Sharpen'노드를 적용해주면 돼요.

프레임을 조금씩 옮겨가며 디테일하게 위치를 잡아줄게요.

 

작업이 잘 됐는지 확인하려면 상탄의 'center_planar_surface'를 켜주면 작업한 내용이 중앙에 고정되는데 재생했을 때 크게 흔들리지 않으면 잘 작업한거예요.

 

로토노드의 속성창에서 'Tracking'탭에 있는 'create'를 적용하고 생성된 'CornerPin'노드는 

 

변경해줄 번호판이미지에 연결해줄게요.

 

코너핀노드는 'pt1' ~ 'pt4'까지 4개의 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계산을 해서 노드화시킨거예요.

거기에 이미지를 연결하면 등록된 정보를 이용해서 연결된 이미지도 같이 이동해요.

 

코너핀노드와 메인이미지파일을 머지노드로 연결해주면

 

변경해줄 이미지가 화면에 나타나는데 해상도가 달라요.

 

변경해줄 이미지에 코너핀노드를 새롭게 생성하면

 

이미지의 모서리에 점이 생성되는데 'Transform'처럼 형태를 변형해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어요.

 

번호판에 변경할 이미지를 위치시켜줄게요.

작업이 잘 됐는지 재생을 할 때 화면상의 작업내용들을 가리려면 'Q'를 눌러주면 돼요.

 

영상을 재생하니 바뀐 번호판이 잘 따라가네요.

색상이 달라서 티가 좀 나지만 별도의 보정을 통해 디테일한 합성이 가능할거예요.

 

이번엔 기존의 번호판에서 다른 이미지로 바꾸는게 아닌 번호판 자체를 없애는 작업을 해볼게요.

기존 노드에서 원본, 로토노드, 코너핀 릴레이티브노드, 머지노드를 복사했어요.

 

원본이미지에 프레임홀드노드를 추가해 1프레임에 고정을 시켜주고

 

로토페인트노드를 추가했어요. 움직이는 차량에 색칠할 수 없으니 프레임홀드노드로 정지시켜주는거예요.

 

로토페인트노드의 클론기능을 사용해서 번호판을 지웠어요.

클론기능의 적용범위를 조절할 땐 'Shift + 드래그'하면 조절 할 수 있어요.

 

재생을 해도 번호판이 지워진상태로 잘 진행되는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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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트래킹기능을 사용해서 움직이는 영상에 이미지를 합성하는 작업을 진행해봤어요.

다음에는 트래킹기능을 이용해 같은 작업을 진행해볼건데

지금처럼 다른 방해가 없는게 아닌 여러 외부적인 방해요소가 있는 상태에서 합성을 진행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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