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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러쉬 6

15일차 - 지브러쉬의 기능들과 마야의 Quad Draw

- 15일차 - 오늘이 지브러쉬수업 마지막날이에요. 지금까지 배운 기능들도 많고 복잡한데 아직도 알아야 할 기능들이 너무 많네요. 오늘은 지브러쉬의 새로운 기능들과 지브러쉬에서 만든 오브젝트를 마야에 가져가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Document'에서 'Width'와 'Height'의 수치로 작업창의 크기가 변경이 가능해요. 수치를 변경하고 하단의 'Crop'이나 'Resize'로 적용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되면 3D작업이 풀리게됩니다. 그럴 땐 'Ctrl + N'으로 작업을 다 지우고 다시 드래그를 해서 이전에 작업했던 내용을 불러온 후 이어서 작업을 하면 됩니다. 'Preferences - IColors'에서 많은 인터페이스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데 뷰어의 왼편에 있는 색상창에서 선택한 색..

Maya 2021.10.13

14일차 - 지브러쉬의 또 다른 기능들

- 14일차 - 지난 13일차에 이어서 지브러쉬의 또 다른 기능들에 알아볼게요. 오늘은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요. 'LightBox - Mannequin - 8HeadFemale'을 선택해 여성 마네킹을 생성할게요. 이렇게 생긴 마네킹이 생성되는데 관절인형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어떤 툴이 선택되어있느냐에 따라 기능이 달라지는데요, '회전툴(R)'로 관절을 클릭 후 드래그해서 몸을 움직일 수 있어요. 주의할 점은 특정 포즈에는 면이 겹쳐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후의 작업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없이 자세를 잡은뒤 작업을 진행합니다. 웬만하면 팔의형태를 'T자' 혹은 'A'자의 형태로 작업을 하면 편하고 손도 팔과 일자가 되도록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닌 ..

Maya 2021.10.06

13일차 - 지브러쉬의 기능들

- 13일차 - 오늘은 지브러쉬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우선 손을 여기까지 완성시켰어요. 엄지의 위치를 아래로 많이 옮기고 손의 주름들을 표현해봤습니다. 여기서 'Shift + F'를 누르면 이렇게 각 부위마다 색이 다르게 표시돼요. 색상은 랜덤으로 지정된다고해요. 특정 색상을 'Ctrl + Shift + 클릭하면 이렇게 그 색상으로 된 오브젝트만을 볼 수 있고 'Ctrl + Shift + 배경클릭'하면 다시 이전상태로 되돌릴 수 있어요. 오브젝트의 일부분에 마스크를 씌운 뒤 'Ctrl + W'를 누르면 이렇게 색이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색상들로 묶여있는 것을 '폴리그룹'이라고 해요. 마스크를 하지않고 'Ctrl + W'를 누르면 전체적으로 폴리그룹이 생성되는데 초기화의 느낌..

Maya 2021.09.28

12일차 - 지브러쉬로 손만들기

- 12일차 - 지난 11일차에 만들던 손을 이어서 만들얼오보고 다듬어볼게요. 원기둥과 구체를 이용해서 손의 기본틀을 만들어봤어요. 손의 형태를 띄고있지만 자세히 보면 각 손가락의 모양들도 삐뚤빼뚤하고 손바닥과 손목의 연결부위도 어색해보여요. 하나의 오브젝트가 아닌 여러 오브젝트가 모여 만들어졌기에 아무리 잘 만드려고 해도 각 오브젝트들이 따로노는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표면에 면적이 너무 적은것같은데 앞서 설명한것처럼 면이 많을수록 지브러쉬에선 작업하기가 수월하기때문에 면의 갯수도 늘려서 작업해야해요. 우선 면의 갯수를 늘리기 위해선 화면 상단의 태극문양처럼 보이는 'Activate Sculptris Pro Mode'를 활성화해주면 됩니다. 오브젝트들을 하나의 오브젝트로 합쳐주는 방법은 오른쪽 'Pale..

Maya 2021.09.24

11일차 - 지브러쉬(ZBrush)

- 11일차 - 지난 10일차에 이어서 지브러쉬의 기본적인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고 손을 만들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말을 이용해서 지브러쉬작업을 하게될 줄 알았는데 말의 근육과 살결을 표현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아 우선은 비교적 간단하며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제 왼손을 만들어볼건데요, 마야로 손의 틀을 잡고 지브러쉬로 가져와서 수정작업을 거칠 줄 알았지만 지브러쉬에도 도형들을 이용해 수정을 할 수 있기에 지브러쉬로 바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에요. 우선을 말을 이용해 설명을 해보자면, 말같은 경우는 마야에서부터 좌우대칭의 구조로 작업을 진행해왔고 그걸 그대로 지브러쉬로 가져왔기에 지브러쉬로 작업할 때에도 좌우를 대칭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해요. 그럴때 사용하는 '단축키 X'를 이용하면 중심을 기준으로 동시에..

Maya 2021.09.19

10일차 - 지브러쉬(ZBrush)

- 10일차 - 오늘은 이전에 완성한 말을 'ZBrush'로 옮기는 방법과 지브러쉬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브러쉬로 가져갈 오브젝트를 선택 후 'File - Export Selection'을 선택하고 확장자는 'OBJexport'를 선택하면 됩니다. 없을 경우에는 스크롤을 내려서 찾으면 되는데 그래도 없는경우에는 'Windows - Settings / Preferences - Plug-in manager'에 들어간 후 쭉 내리다보면 'objExport'라는 항목이 있는데 우측의 'Loaded'와 'Auto load' 두 가지 다 체크하면 돼요. 'Loaded'는 마야에서 확장자로 사용하겠다는 의미고 'Auto load'는 마야를 종료해도 다음에 사용할 수 있게 세팅하는거에요. 저장경로..

Maya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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