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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모델링 65

10일차 - 지브러쉬(ZBrush)

- 10일차 - 오늘은 이전에 완성한 말을 'ZBrush'로 옮기는 방법과 지브러쉬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브러쉬로 가져갈 오브젝트를 선택 후 'File - Export Selection'을 선택하고 확장자는 'OBJexport'를 선택하면 됩니다. 없을 경우에는 스크롤을 내려서 찾으면 되는데 그래도 없는경우에는 'Windows - Settings / Preferences - Plug-in manager'에 들어간 후 쭉 내리다보면 'objExport'라는 항목이 있는데 우측의 'Loaded'와 'Auto load' 두 가지 다 체크하면 돼요. 'Loaded'는 마야에서 확장자로 사용하겠다는 의미고 'Auto load'는 마야를 종료해도 다음에 사용할 수 있게 세팅하는거에요. 저장경로..

Maya 2021.09.18

9일차 - 말

- 9일차 - 지난번에 만들었던 말을 완성했습니다. 만드는 방식은 이전과 동일하게 'Extrude'를 활용하여 면을 추가해가며 작업했습니다. 각 부분들을 만들때의 특징들을 위주로 설명해볼게요. 말의 얼굴부분입니다. 볼 부분이 비교적 튀어나와있으며 입쪽으로 갈수록 완만하게 얇아지는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지금 선택된 귀쪽의 면이 사각형이긴 하지만 형태가 불안정한 사각형이라 수정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아 이후에 'Zbrush'로 수정을 할 계획입니다. 목과 얼굴이 이어지는 부분은 계단식으로 층을 지게해서 확실히 구분을 두었습니다. 도면상에는 자세히 표현되어있지 않아 어느정도는 상상에 맡겨 작업을 했습니다. 목과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도 마찬가지로 계단식으로 층을 지게해 구분을 했..

Maya 2021.09.13

8일차 - 말

- 8일차 - 이번에 만들어볼 모델링은 '말'이에요. 지난번에 만든 자동차를 마무리하고 이제 크리쳐수업을 시작하면서 첫 모델이 '말'인데, 말의 특징으로는 좌우대칭형태에 굴곡진면이 많다는 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기존에 자동차를 만들때처럼 'EP Curve tool'을 사용할 것 같았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면을 생성하고 'Extrude'기능을 이용해서 조금씩 늘려가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자동차를 만들때처럼 기본틀을 만들어놨어요. 프로젝트를 만들고 말도면을 위치시키고 레이어를 생성한 뒤 투명도를 조절해 투명도를 낮춘상태에요. 우선은 말의 앞다리먼저 만들어보겠습니다. 'Side View'로 이동한 뒤 'Polygon Plane'을 생성한 뒤 'Z축'각도를 -90도로 변경해 세워줍니다. 그리고 'Sub..

Maya 2021.09.08

7일차 - 자동차

- 7일차 - 지난 6일차땐 자동차의 천장부분만 만들었었는데 순식간에 차의 옆면과 범퍼까지 만들었어요. 원래는 만드는 과정을 전부 쓰고싶었지만 저기까지 만드는데도 오래걸리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고민들도 많이 해보고 만들고 지우기를 반복하다보니까 막상 블로그에 글을 못남겼네요 :( 그래서 이번엔 저기까지 자동차를 모델링하면서 느낀점과 배운점들을 정리해볼까 해요. 우선 자동차의 윗면과 옆면을 제작할땐, 비교적 평평한 모양이라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문을 만들때 유리창문을 뚫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옆면을 통째로 만들고 유리창만큼을 뚫어야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예 창문부분을 빼버리고 만들어야 했어요. 거기까지 깨닫는데도 꽤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남은 부분들도 한 덩어리가 아닌 여러 부분으로 쪼개서 만들어야 한..

Maya 2021.09.02

6일차 - 자동차

- 6일차 - 지난 5-2일차에 'EP Curve Tool'을 이용해 자동차의 지붕부분의 뼈대를 만들었어요. 이후 면을 만들기위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각 Curve들이 붙어있어야하는데 잘 안붙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럴때는 점의갯수가 너무 적어서 그런거라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우선은 진행하겠습니다. 모든 커브들을 선택하고 'Curves - Cut'를 사용하면 각 Curve들이 잘리게됩니다. 중앙에 있던 Curve도 수직방향으로 붙어있는 다른 Curve들과 교차하는 지점을 기준으로 잘리게되는데, 위의 사진처럼 교차하는 부분인데도 잘리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럴땐, 'C Snap'이 제대로 안돼서 붙어있지 않은 상태이니 다시 작업하면 됩니다. 면을 이루는 사각형을 기준으로 4개의 변이 C..

Maya 2021.08.30

5-2일차 - 자동차

- 5-2일차 - 5-1일차에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하고 기본틀을 잡은 뒤 이번에는 뼈대를 만들어볼건데, 자동차의 천장부분을 먼저 만들거고 좌우대칭의 구조기때문에 절반만 만들겁니다. 'EP Curve Tool'로 자동차천장의 절반을 쭉 그었습니다. 화면에 잘 보이지 않지만 희미하게나마 녹색선이 보이네요 Curve를 그었어도 옆에서보면 바닥에 깔려있기때문에 앞과 옆의 이미지를 참고해 높이를 맞추고 천장의 굴곡에 선을 맞춥니다. 점의 갯수가 부족해서 곡선표현이 어렵다면 'Curves - Rebuild'의 옵션을 선택해 점의 갯수를 늘려줍니다. 점의 갯수를 총 10개로 늘린 후 작업했습니다. 차의 천장이 유연한 곡선형태기에 점의 갯수를 늘려야 작업이 편했고 한쪽방향의 이미지만 보는것이 아닌 다른 방향에서도 보면..

Maya 2021.08.30

5-1일차 - 자동차

- 5일차 - 마야수업이 5일차에 접어들었는데 자동차를 만든다길래 좀 놀랬어요. 저는 비교적 수업속도가 천천히 진행될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진행속도가 빠른것같아요. 한 번 놓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뒤쳐질 것 같아서 매일 복습을 하고있는데도 쉽지않은 것같아요. 그래도 하나씩 천천히 만들어가며 완성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오늘은 파일을 저장하는 방법을 먼저 배웠어요. 기존에 하던 저장방법과는 달리 좀 더 체계적인 저장방법인 것 같더라구요. 'File - Project Window'에 들어가면 팝업창이 뜨는데 우측상단의 'New'버튼을 누르고 'Current Project'에 파일명을 작성하면 돼요. 다만 주의할 점은 특수기호는 사용하면 안되고 영어로 된 프로그램이기에 한글사용도 지양해야해요...

Maya 2021.08.25

4일차 - 벤치완성(구멍, 깊이감 표현)

- 마야 4일차 - 지난 금요일, 마야수업 3일차때 과제를 받고 일요일에 하루종일 벤치에만 매달려 완성시켰어요! 5시간정도 걸렸는데 그중 4시간정도가 철제프레임 만드는데만 쏟은것같아요. 그 외의 나무로된 부분들은 비교적 오래걸리진 않았어요. 오늘은 4일차 수업때 배운 내용들로 벤치를 만드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나무에 박혀있는 나사를 어떻게 만들었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여러 답변들이 나왔어요. 구체를 그대로 넣어 나무와 겹쳐 만든사람도 있고 저처럼 구체를 절반으로 잘라서 표면에 붙이듯이 작업한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에대해 선생님은 지워진 바닥면을 어떻게 해결했냐는 물음에 'Exturde'를 이용해 바닥을 만들었다는 분들이 있었고, 저는 마침 지워진 면을 어떻게 채울 수 있나 궁금해서 따로 알아봤었는데 ..

Maya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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